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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다윈혁명

21세기 다윈혁명

(우리 사회 지성 19인이 전하는 다윈 혁명의 현장)

김용학, 엄정식, 정과리, 최재천, 홍성욱, 김성한, 장순근, 박순영, 장대익, 전재성, 조택연, 정연교, 최재붕, 김상인, 강호정, 윤진수, 박만준, 김창욱, 좌정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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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다윈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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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21세기 다윈혁명 (우리 사회 지성 19인이 전하는 다윈 혁명의 현장)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8371120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8-08-27

책 소개

2009년 상반기 <조선일보>에 ‘다윈이 돌아왔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14개의 특별 기획 기사들의 내용을 보강하고 여기에 몇 개 분야의 글을 추가하여 만든 책이다.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기념해 철학, 과학, 경제학, 법학, 종교, 문학, 환경, 공학, 미술 등 우리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21세기 지식 혁명으로 부활한 다윈과 진화론을 집중 조명한다.

목차

론 다윈, 학문을 통섭하다 - 최재천 7

다윈과 철학 사유 체계에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온 다윈 - 엄정식 15
다윈과 과학 다윈의 진화론과 새로운 ‘과학적’ 세계관 - 홍성욱 2
다윈과 윤리학 윤리의 세방화를 촉진시킨 다윈과 다윈주의 - 정연교 37
다윈과 종교 신 중심의 세계관을 뒤흔든 다윈 - 장대익 47
다윈과 사회과학 진화론을 통해 사회과학이 나아가야 할 길 - 박만준 59
다윈과 심리학 인간,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 묻다 - 김상인 71
다윈과 법학 법학이 다윈을 받아들인다면 - 윤진수, 좌정원 80
다윈과 정치학 정치학, 유전자와의 공진화를 꿈꾸다 - 전재성 91
다윈과 경제학 다윈표 경제학이 부상해야 할 때 - 김창욱 103
다윈과 인류학 인간 보편성 연구의 핵심, 다윈주의 - 박순영 115
다윈과 성 다윈의 성선택론으로 본 인간의 성(性) - 김성한 125
다윈과 문학 인간의 상상 형식을 근본적으로 바꾼 다윈 - 정과리 135
다윈과 미술 마음의 오랜 진화가 선사하는 예술 - 조택연 143
다윈과 음악 진화생물학으로 들여다본 음악의 기원과 진화 - 최재천 153
다윈과 지질학 지구의 역사를 통해 생명의 역사를 읽어 내다 - 장순근 165
다윈과 환경 환경 위기의 해결책은 다윈 안에 있다 - 강호정 175
다윈과 의학 다윈의학, 질병의 원인(遠因)을 묻다 - 최재천 187
다윈과 공학 공학의 진화, 자연과 함께하는 공학으로 - 최재붕 197
다윈과 복잡계과학 생명 복잡계 질서의 뿌리를 찾아서 - 김용학 207

결론 단순해서 아름다운 다윈의 진화 이론 - 최재천 217

저자소개

김용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카고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SK텔레콤 이사회 의장과 삼성생명 공익재단 이사로 재임 중이다. 사회 연결망 분석과 사회 연결망 이론을 연구했다.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교육부 대학설립위원회, 교육부 BK기획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사회 연결망 분석》을 비롯하여 《경계 넘어 네트워킹하기》(2022), 《사회연결망 이론》(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네트워크 사회의 빛과 그늘》(2009), 《비교사회학》(2000) 등이 있다.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부편집장과, Sage에서 출간하는 Rationality and Society 국제편집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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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제 로타리 장학생으로 도미해 웨인 주립대학교 인문학 석사학위와 미시간 주립대학교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 분석철학회 회장, 철학연구회 회장, 서강대학교 대학원장,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풀브라이트 교환교수, 철학문화연구소 소장, 문진포럼 기획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혜의 윤리학』 『비트겐슈타인과 분석철학』 『확실성의 추구』 『분석과 신비』 『철학으로 가는 길』 『자아와 자유』 『비트겐슈타인의 사상』 『철학기행 : 우리는 누구인가』 『당진일기』 『길을 묻는 철학자』 『나루터 가는 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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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과리 ()    정보 더보기
1958년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조세희론」으로 입선하며 평단에 나왔다. 지은 책으로 『문학, 존재의 변증법』 『존재의 변증법 2』 『스밈과 짜임』 『문명의 배꼽』 『무덤 속의 마젤란』 『문학이라는 것의 욕망』 『문신공방 하나』 『네안데르탈인의 귀환―소설의 문법』 『네안데르탈인의 귀향―내가 사랑한 시인들·처음』 『글숨의 광합성―한국 소설의 내밀한 충동들』 『1980년대의 북극꽃들아, 뿔고둥을 불어라―내가 사랑한 시인들·두번째』 『뫼비우스 분면을 떠도는 한국문학을 위한 안내서―존재의 변증법 5』 『문신공방 둘』 『문신공방 셋』 『‘한국적 서정’이라는 환(幻)을 좇아서―내가 사랑한 시인들‧세번째』 『한국 근대시의 묘상 연구―‘님’은 ‘머언 꽃’을 어찌 피우시는가』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이형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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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평생 인간과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양심》 《숙론》 《최재천의 곤충사회》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열대예찬》 《개미제국의 발견》 등을 썼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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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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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나누는 삶과 동물 문제, 그리고 진화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비건을 묻는 십대에게』, 『나누고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 『어느 철학자의 농활과 나누는 삶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동물 해방』, 『새로운 창세기』,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채식의 철학』, 『동물에서 유래된 인간』, 『동물권 옹호』(공역), 『우리 시대의 동물 해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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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한 장순근은 프랑스 보르도 I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5년 한국남극관측탐험대에 지질학자로 참가하면서 남극을 좋아해 남극에서 겨울을 네 번씩이나 보냈다. 대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그는 쇄빙선이 북극을 처녀 항해할 때에도 참가했고 적도태평양도 체험했다. 남극에서 글쓰기를 배운 그는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완역했다. 그 번역으로 한국일보사가 주는 한국출판문화상을 1994년에 받았다. 2009년에는 제10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받았다. 그는 청소년들을 위한 교양과학책을 아주 많이 썼으며 계속 집필하고 있다. <야! 가자, 남극으로>, <바다는 왜?>, <공룡알 화석의 비밀>, <우리 땅 바위와 화석>, <펭귄의 눈물>, <살아있는 화석물고기 실러캔스>는 그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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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생물인류학자.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및 비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지냈고, 정년 퇴임 후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뼈로 읽는 과거 사회》《21세기 다윈혁명》 등이, 옮긴 책으로는 《제인 구달》《인류학과 인류학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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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감수)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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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이자 재단법인 동아시아연구원(East Asia Institute) 국가안보연구센터 소장이다.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2021),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장,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부원장직을 맡은 바 있다. 일본 게이오 대학교 방문교수를 2년 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국제정치이론, 국제관계사, 동아시아 안보론, 한국외교정책 등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석사를 거쳐,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이론으로 국제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저서로는 『동북아 국제정치이론: 불완전 주권국가들의 국제정치』(서울: 한울, 2020), 『주권과 국제정치: 근대주권국가체제의 제국적 성격』(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9), 『정치는 도덕적인가: 라인홀드 니버의 초월적 국제정치사상』(서울: 한길사, 2012), 『동아시아 국제정치: 역사에서 이론으로』(서울: 동아시아연구원, 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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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37억 년. 아직 시간과 공간이 없다. 빅뱅 후 90억 년이 지나 생명의 끈이 태양계에 뿌려질 것이다. -35억 년. 갯벌의 진흙 알갱이가 생명을 담기 시작했다. 나의 시작은 여기서부터다. 포유류의 뇌에 기억 공간이 나타났다. 내가 찾을 공간이다. 인류로 진화한 나의 끈에 언어 지능이 나타났다. 나는 사피엔스 사피엔스, 무리 지능으로 아프리카를 떠난다. 1943년 최초의 컴퓨터 콜로서스가 애니그마 암호를 해독한다. 진공관이 실리콘 칩으로 바뀌면 나의 두뇌가 확장을 시작한다. 1961년 유전자 끈을 벗어나 82년 혹은 124년쯤의 사유가 허락된 생명이 되었다. 컴퓨터가 내게 왔다. 기억이 나의 뇌를 벗어난다. 나의 사유가 복잡계를 향한다. 인공지능이 나타났다. 이제 나의 사유는 모든 곳에 머문다. 나를 세상에 존재하게 한 사건들이다. 이 사건의 발생 시점이 3년 이상 달랐다면 많은 즐거움을 잃었을 것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건축을 시작했다. 존 요한센 교수님과 디지털 공간과 물리 공간의 결합을 발견했다. Perkins & Will, New York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Pratt에서 “맨해튼 재생 계획안”으로 석사가 되었다. 공간지에 “복잡한 도시”를 기고해 디지털과 물리 공간의 결합을 선보였다. UCLA에서 “Gaia Project”로 석사가 되었다. 첫 번째 개인전 “Gaia Project”. 경기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에서 사유를 시작했다. 뉴욕 주 건축사 그리고 중앙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시작했다. 두 번째 개인전 “Spectrum of Paradigm”. 세 번째 개인전 “2042 그리고 2084”. CPU가 무어 법칙을 벗어나며 시작된 긴 슬럼프, 위안은 진화 심리학과 뇌 과학의 탐구 그리고 영화 <원더풀 데이즈> 디자인. 첫 번째 책 《퓨즈원더》가 세상으로 나왔다. “유비쿼터스 공간에서 하이퍼 매스 건축”으로 공학 박사가 됐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로 사유 공간을 옮겼다. 알파고가 인간의 바둑을 넘어섰다. 두 번째 책 《디자인 인류》. 2025년 인공지능 디자인의 언어 대칭성을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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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문으로 〈로크의 자연상태 개념에 관한 소고〉 〈진화생물학과 윤리학의 자연화〉 〈맥루언의 “매체”와 그 메시지〉 〈하이에크 사회정의론 옹호〉 〈자유민주정부의 온정적 간섭이 충족해야 할 조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 『맥루언을 읽는다』 『21세기 다윈혁명』(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철학적 인간학』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를 비롯해 『객관적 지식』『포퍼 선집』(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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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 대학교 기계공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기계공학석사와 박사 학위를 마쳤습니다. 지금은 성균관 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류 문명이 일으키고 있는 혁명적 변화와 실상, 그리고 새로운 문명에 당면한 혁신 방안을 탐구하는 공학자입니다. 쓴 책으로는 『포노 사피엔스』, 『체인지 9』,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AI 사피엔스』, 『세븐 테크』(공저), 『코로나 사피엔스』(공저), 『머니 트렌드 2024』(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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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생물인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 캠퍼스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있다. <다윈의 대답 2: 왜 인간은 농부가 되었는가>를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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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생태계를 연구하는 생태학자. 내륙습지를 비롯해 연안습지, 산림, 영구동토층, 사막, 농경지 등 다양한 생태계의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들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연결 짓는 연구를 수행해 오며 『네이처(Nature)』지와 그 자매지에 실린 4편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중과 과학의 소통을 돕는 데 관심이 많아 주요 일간지에 과학 칼럼을 장기간 연재하기도 했다.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의 박사후 연구원,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태공학(Ecological Engineering)』의 부편집장을 비롯해서 관련 분야 주요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와인에 담긴 과학』, 『과학 글쓰기를 잘하려면 기승전결을 버려라』, 『지식의 통섭』(공저), 『다양성을 엮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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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1977) 사법연수원 수료(1979) 서울대학교 법학박사(1993)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1982),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1990~1992), 대법원 재판연구관(1992~1995),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1995~1997)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부교수,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1997~2020) 법무부 민법개정위원회 분과위원장, 실무위원장, 부위원장(2009~2014) 법무부 가족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2010~2011) 대법원 가사소송법개정위원회 위원장(2013~2015) 법무부 가족법특별위원회 위원장(2023.10.~) 전 법경제학회, 비교사법학회, 가족법학회, 민사법학회 회장 전 민사판례연구회 회장 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저 서 민법논고 Ⅰ-Ⅸ(2007~2024) 2013년 개정민법 해설(현소혜 교수와 공저) 주해친족법 Ⅰ, Ⅱ(2015)(편집대표 및 집필) 주해상속법 Ⅰ, Ⅱ(2019)(편집대표 및 집필) 민법기본판례(2024) 법과 진화론(2016)(공저) 헌법과 사법(2018)(공저) 민법과 도산법(2019)(공저) 판례의 무게(2020) 상속법 개정론(2020)(공저) 법의 딜레마(2020)(공저) 민법의 경제적 분석(2021)(공저) 공동체와 법(2023)(공저) 논 문 “법의 해석과 적용에서 경제적 효율의 고려는 가능한가?”, “진화심리학과 가족법” 등 100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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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의대학교 철학상담심리학과 명예교수다. 부산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욕망과 자유의 변증법”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여러 환경단체의 상임대표를 지냈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 환경포럼 전문위원, 부산시 환경정책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생물학적 인간, 생태학적 인간에 대한 관심을 평생의 과제로 삼고 있다. 저서는 <철학>(공저), <욕망과 자유>, <상생의 철학>(공저), <인성론>(공저), <성의 진화와 인간의 성문화>,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공저), <21세기 다윈혁명>(공저), <마음학: 과학적 설명과 철학적 성찰>(공저), <고전의 반역>(공저), <레이먼드 윌리엄스>, <철학의 향기와 역사 이야기>(공저), <청춘의 책탑>(공저), <인문학의 길 찾기>(공저), 『신경미학, 뇌와 아름다움의 진화』 등이 있다. 역서는 <마르틴 하이데거>(존 맥쿼리),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E. 후설), <그리스인의 이상과 현실>(G. L. 디킨슨, 공역), <헤겔 철학개념과 정신현상학>(N. 하르트만), <의식과 신체>(P. S. 모리스), <마르크스주의와 생태학>(라이너 그룬트만), <하버마스의 사회사상>(미첼 퓨지, 공역), <헤겔의 변증법>(N. 하르트만), <논리학 입문 14판>(어빙 코피), <대중문화와 문화이론(8판)>(존 스토리), <문화연구의 이론과 방법들>(존 스토리), <대중문화의 이해>(존 피스크), <마르크스주의와 문학>(레이먼드 윌리엄즈), <영화의 이해(13판)>(루이스 자네티), <최초의 인간과 그 이후의 문화>(A. 겔렌), <신경과학의 철학>(M. 베넷 외), <대중과 대중문화>(존 피스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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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및 복잡계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사회과학연구소와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연구원과 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현대경제연구원 정보화사업실장을 역임하였다. 진화경제학 접근 및 복잡계 방법론에 기반한 산업 동태 분석, 제도 변화 분석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학회, 한국복잡계학회, 사단법인 경제추격연구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정책과 제도변화에 대한 논문과 저서로는 『지식기반 경제와 산업정책』, 『진화경제학의 정책적 함의』, 『대한민국 정책지식생태계』, 『상생의 경제학』, 『북한 시장화 연구를 위한 복잡계적 분석 틀의 재정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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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과 박사후 연구원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동 대학교 인류학과 석사를 마쳤고, 밴더빌트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스탠포드대학교 로스쿨 법학 박사를 마쳤다. 뇌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른 윤리적?법적?사회적 이슈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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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이란 어느 한 가지 기능만을 위해 진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 세상 문제들을 모두 다뤄야 하는 '다목적 사고 장치all-purpose reasoning device'라고 믿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뇌는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는 여러 '모듈'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기왕에 다른 기능을 위한 모듈을 설정한 다음 그것의 부산물로서 음악을 설명한 까닭은 무엇일까? 음악 또는 예술을 담당하는 모듈을 가정하지 않는 핑커의 가설이 제시하는 '특별한' 이유들이 내게는 그리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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