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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가 사랑한 만큼 아름답다

세상은 우리가 사랑한 만큼 아름답다

곽재구, 구효서, 박범신, 엄상익, 이정하, 이주향, 원재훈, 장석주, 정길연, 조양희, 최일도, 하재봉, 황주리, 권오분, 김원, 최윤희, 김영현 (지은이)
고려문화사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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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가 사랑한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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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상은 우리가 사랑한 만큼 아름답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문인에세이
· ISBN : 9788979301731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01-12-24

책 소개

17인의 문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은 잃어버리고만 '소박한 행복'을 이야기한다.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적인 글로 인간성이 상실된 현대사회를 개탄했다. 산다는 것의 아름다움과 추함, 시련과 아픔 속에서 더욱 농익어 가는 삶의 지혜 등등 17인의 작가들은 직접 깨달은 바를 조금씩 덜어내고 있다.

목차

히말라야가 내게 가르쳐 준 것 - 박범신

느린 삶의 평화 - 장석주

병실의 사계 - 권오분

절벽으로의 질주 - 하재봉

마흔 살의 자화상 - 황주리

'거차'에서 꾸는 꿈 - 곽재구

우리가 참으로 행복하다는 것은 - 최일도

사랑이 있는 한 전설은 계속된다 - 구효서

은수저에 담긴 행복 - 조양희

마음의 가난 - 이정하

호야나무 아래서 - 원재훈

눈에만 아름다운 사기(邪氣) - 이주향

불운에 익사하지 않기 - 정길연

내 작은 행복의 이유들 - 엄상익

당신은 어느 대학 학생입니까? - 최윤희

내 마음속의 큰 강 - 김영현

십 년 후의 십 년 후 - 김원

저자소개

곽재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사평역에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아리랑』, 『한국의 연인들』, 『서울 세노야』 등이 있고,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우리가 사랑한 1초들』 등이 있다. 동화집으로는 『아기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동서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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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마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 《동주》 《랩소디 인 베를린》 《나가사키 파파》 《비밀의 문》 《라디오 라디오》 《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 《빵 좋아하세요?》 《통영이에요 지금》, 소설집 《웅어의 맛》 《아닌 계절》 《별명의 달인》 《저녁이 아름다운 집》 《시계가 걸렸던 자리》 《아침 깜짝 물결무늬 풍뎅이》, 산문집 《인생은 깊어간다》 《인생은 지나간다》 《소년은 지나간다》가 있다.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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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흉기》 《흰 소가 끄는 수레》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빈 방》 등,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더러운 책상》 《나마스테》 《촐라체》 《고산자》 《은교》 《외등》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소금》 《주름》 《소소한 풍경》 《당신》 《유리》 등 다수가 있고, 산문집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힐링》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명지대 교수, 상명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2023년 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았다. 그 소소한 의미를 담아 두 권의 산문집 《두근거리는 고요》와 《순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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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남는 자는 가장 강한 자도 가장 현명한 자도 아닌 변화하는 자다.” 찰스 다윈의 말이다. 세상은 그렇게 변화하는 사람을 선택한다. 참혹한 6.25 전쟁이 끝날 무렵 피난지인 평택의 서정리역 부근에서 태어난 그의 이력은 그 사실을 증명한다. 그는 대한민국 제일의 경기 중고교를 졸업하고 1973년 6.25전쟁이 끝날 무렵 피난지인 평택의 서정리역 부근에서 태어났다. 경기중·고교를 졸업하고 1973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해 졸업한 뒤 1978년 법무장교로 입대했다.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1986년 작은 법률사무소를 차리고 40년 가까이 변호사의 길을 걸어왔다. 대도 조세형과 탈주범 신창원의 변호를 맡아 범죄 이면에 있는 인권유린과 또 다른 진실을 세상에 알렸다. ‘변호사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성역이었던 교도소, 법원, 검찰 내부에 감추어진 사실을 세상에 폭로했으며, 청송교도소 내의 의문사를 월간 《신동아》에 발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1호의 인물을 탄생시켰다. 또한 은폐된 모 준재벌 회장 부인의 살인청부의 진실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7년 소설가 정을병 씨의 추천으로 소설집을 발간하여 늦깎이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어서 소설 『검은 허수아비』, 『환상살인』 등을 발표하고, 그 외 『거짓예언자』 등 10여 권이 넘는 수필집을 썼다. 문인협회 이사, 소설가협회 운영위원, 대한변협신문 편집인과 대한변협 상임이사를 지냈으며 20여 년 간 여러 매체에 칼럼을 써오고 있다. *블로그: 엄변호사의 못다한 이야기(https://blog.naver.com/eomsan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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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대표적 감성 시인으로 그의 작품들은 수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가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시집 『한 사람을 사랑했네』 『다시 사랑이 온다』 산문집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돌아가 고 싶은 날들의 풍경』 『내가 길이 되어 당신께로』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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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대학에 들어와 철학에 빠져들었고, 이후 대학원에서는 전공을 바꿔 철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어렵고 난해한 철학 강의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TV와 라디오,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철학을 안내하는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KBS 〈TV 책방〉, EBS 〈철학 에세이〉, KBS 제1라디오 〈이주향의 책마을 산책〉, 〈이주향의 문화포커스〉,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근래에는 인간 삶의 원형이 되는 신화 속 이야기들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그림 너머 그대에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리스 신화, 내 마음의 12별》, 《이주향의 삼국유사, 이 땅의 기억》, 《아모르파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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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소설가. 1988년 「세계의 문학」(민음사)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시집 『그리운 102』(문학과 지성사), 『딸기』(문학동네), 장편소설 『망치』(작가세계) 외 다수의 책을 냈다. 푸른숲, 웅진출판, 서울문화사 등에서 편집자로 근무했고, 출판기획집단 〈문사철〉에서 작가로 일하면서, 다수의 기획과 『한국여지승람』(3권)의 역사책을 2023년까지 3년간 집필 출판했다. 방송, 강연 등을 통해 ‘시의 쓸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서관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강의와, 『청소년을 위한 ‘유언’ 이야기』를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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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문학비평가. 1955년 1월 8일(음력),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시인, 비평가, 출판편집자, 대학강사로 살아왔다. 산책, 음악, 햇빛, 바다, 대숲, 제주도를 사랑한다.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시 「심야」가 당선하고,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날아라, 시간의 포충망에 붙잡힌 우울한 몽상이여」,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존재와 초월―정현종론」이 당선하며 시와 평론을 겸업한다. 고려원의 편집장을 거쳐 청하 출판사를 설립해 대표 겸 편집자로 일했다. 1980년대 계간지 《현대시세계》와 《현대예술비평》 등을 펴냈다. 2002년부터 동덕여대, 명지전문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강의하고, EBS라디오와 국악방송 등에서 ‘문화사랑방’, ‘행복한 문학’ 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한다. 동서고금의 고전들에 대한 폭넓은 독서력을 바탕으로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했거나 하고 있으며, 『풍경의 탄생』(2005), 『들뢰즈 카프카 김훈』(2006), 『이상과 모던뽀이들』(2010), 『마흔의 서재』(2012), 『철학자의 사물들』(2013), 『일요일의 인문학』(2015), 『에밀 시오랑을 읽는 오후』(2023) 등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이 돋보이는 책을 잇달아 내면서 주목을 받는다. 시집 『햇빛사냥』, 『완전주의자의 꿈』, 『그리운 나라』, 『새들은 황혼 속에 집을 짓는다』, 『붕붕거리는 추억의 한때』,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꿈속에서 우는 사람』 등 저서 100여 종을 출간했다. 애지문학상(2003), 질마재문학상(2010), 영랑시문학상(2013), 편운문학상(2018) 등을 수상했다.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서 아내와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살며 글을 쓰고 산책을 하며 인문학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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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쓰기를 고민했다. 1984년 중편소설 「가족수첩」으로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다시 갈림길에서』, 『쇠꽃』, 『나의 은밀한 이름들』, 『우연한 생』, 『달개비꽃』 등 다수의 소설집이 있다. 『내게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던가』, 『변명』, 『그 여자, 무희』, 『달리는 남자 걷는 여자』 등 다수의 장편소설이 있으며, 그 외에 다수의 산문집과 장편동화가 있다. 2016년 가톨릭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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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 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대한항공 여승무원으로 9년간 근무하다 조선호텔 매니저로 일했다. 1988년에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여성동아 장편 공모에서 상을 받은 이후부터 꾸준히 문단활동을 하고 있다. 작품으로 장편 《겨울외출》, 《이브의 섬》, 《유혹》등과 중편 〈훈풍〉, 6편의 단편과 8편의 수필집이 있다. 영국 런던의 친환경 의식과 프로젝트 등을 조사한 《런던 하늘 맑음》(시공사)과 《부부일기》(해냄)는 2012년에 프랑스 문화원에서 프랑스어 번역 희곡으로 연극공연을 했다. 매일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부부의 섬세한 언어와 감성표현에 파리 사람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한국에서도 공연 준비를 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었다. 또 엄마가 자녀 도시락에 날마다 손 편지를 써 넣어 주었던 편지글을 모은 《도시락편지》(디자인하우스)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베스트셀러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2002년부터 15년간 초등학교 교과서 5학년 1학기 읽기 국어책에 12쪽 이상 수록되었다. 바쁜 일상의 부모와 자녀 사이를 좁히는 도구로 편지쓰기 문화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성의 해 프랑스 언론계에서 환경 부분 ‘세계를 움직인 여성 30명’에 선정된 이후, 첨단기계발달로 비대해진 우리 관계를 매일 수행으로 인간의 순수한 참모습을 찾아내는 내적 정신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에 사색하여 2021년에 편지글인 《광채》를 출간했다. 여성동아 문우회 소설가들은 두 해마다 동인지를 출간한다. 2022년 7월에는 단편모음집 《별 사이를 산책하기》(숨쉬는책공장)를 출간했고 쉼터가 될 〈단편소설모음집〉을 투명하고 맑은 문체로 엮어 나갈 예정이다. 매주 한 번 대한항공 후배들과 KASA Sewing(바느질) 회원으로 프랑스 자수를 수놓아 작품들을 만든다. 승무원 시절 초기에 여객기 대형사고가 내 스케줄이 아니었던 그 행운 때문에 기적으로 다시 만난 특별한 모임인 데다 희비극의 비행체험을 함께 체험한 끈끈한 관계인 터라 동료애로 서로를 늘 지켜 준다. 초기 민항공 근무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1969년 KAL납북 그해 겨울》(가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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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Th.B.)와 동 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고 한일장신대학교에서 명예 신학 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독일 유학을 포기하고 88년부터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2000년의 성직자(코리아 닷컴), 2002년을 빛낸 한국인(MBC), 한국의 얼굴 55인(경향신문 창간 55주년 기념), 한국 교회를 빛낼 인물 1위(장신대 개교 100주년 기념),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알리안츠 생명), 2012 국민나눔대상(KBS), 국민포장(대한민국 정부)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다일천사병원 이사장, 데일리다일 이사장을 맡아 참 사랑을 나누며 코비드19로 특별히 지치고 고달픈 국민들과 열나라 21군데 분원의 스텝과 주민들을 위하여 유튜브 최일도 TV를 통해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날마다 전하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와 중남미에 밥퍼와 빵퍼와 꿈퍼를 세워 아름다운 세상을 여전히 벗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이 밥 먹고 밥이 되어』, 『밥심』,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내 안에 그대 머물듯』, 『실낙원의 연인들』, 『행복하소서』, 『영성 수련의 실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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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국립예술진흥기금 예술행정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1991년 중편소설로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04년 땅고에 입문. 그리고 오직 땅고만을 추다. 2006년 6월 다음 카페에 ‘Art Tango’를 오픈하고 2008년 1월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땅고를 가르치다. 춘천국제마임페스티벌, 물레아트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땅고 부문 총감독을 역임하다. 2009년 EBS 「세계태마기행」아르헨티나 편을 촬영하기 위해 처음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하다. 이후 2013년까지 매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달 혹은 두 달씩 체류하며 오직 땅고만을 추다. 2013년 5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마다 밀롱가 델 꼬라손Milonga del Corazon을 오픈하고 2016년까지 만 3년 동안 운영하다. 또한 땅고 DJ로서도 활동하다. 타이베이, 자카르타, 몬트리올, 발리, 더블린, 도쿄의 국제땅고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공연했고, 땅고 장편영화를 제작·각본·연출하다. KBS TV 「클래식 오딧세이」 600회 특집, 「낭독의 발견」「문화가산책」 등에 출연하여 땅고를 추다. 현재 코리아땅고협동조합KTC 이사장, 한국아르헨티나땅고협회KATA 이사, 명지대 사회교육원 땅고 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서울 땅고 마라톤, 서울 땅고 캠프, 서울 땅고 까나발 등의 오거나이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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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40회의 국내외 개인전과 500여 회의 단체전에 참가했으며, 수필가와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산문집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세월』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산책주의자의 사생활』 등과 장편소설 『바그다드 카페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마이 러브 프루스트』, 그림소설집 『한 번, 단 한 번, 단 한 사람을 위하여』 등을 펴냈다. 1986년 석남미술상, 2000년 선미술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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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골에서 자라면서 어머니에게 배운 자연과 자연식을 전수 받아 현재 슬로푸드 연구가와 저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그의 글은 생전에 수필가 피천득과 소설가 박완서가 사랑한 글로 유명하다. 펴낸 책으로는 《제비꽃 편지》 예쁜 엄마 권오분의 마인드 푸드 《소원밥상》 《옛날사람처럼 먹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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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은 우리가 사랑한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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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은 우리가 사랑한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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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창비신작소설집에 단편소설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해남 가는 길』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라일락 향기』, 장편소설 『풋사랑』 『낯선 사람들』 『폭설』, 시소설 『짜라투스트라의 사랑』, 시집 『겨울바다』 『남해엽서』, 산문집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밤』 『생의 위안』, 기행문 『서역의 달은 서쪽으로 흘러간다』, 철학 산문집 『죽음에 관한 유쾌한 명상』 『그래, 흘러가는 시간을 어쩌자고』가 있으며 1990년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명지대, 한신대, 국민대 등에서 소설 창작을 강의하였고,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과 실천문학 대표를 역임하였다. 2025년 5월,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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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황야와 같은 각박한 세상이다. 사람들은 달려가지만 그 질주 뒤에 소외는 깊고, 박탈감은 끓어오르며, 불안은 날카롭게 전염된다. 오늘 우리가 만드는 세상의 자화상이다.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는가?
바쁘게 달려가는 일상의 관성에 눌려 있는 본질적인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라. '이게 아닌데...'라고 말하는 무의식 속의 그가 바로 본질적인 우리 자신이다.

충만한 삶은 우리 자신의 본성이 그리워하는 길로 나아가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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