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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들의 이야기

58개띠들의 이야기

(이 시대의 화두, 그들에게 축배를)

김완하, 박상률, 서정홍, 서홍관, 오민석, 위영란, 유종순, 이대환, 이재무, 임백천, 임영태, 배경희, 정복여, 이승철, 이진영, 류연복, 김광일, 장용철, 김강석, 정영희, 서애숙, 조명숙, 김상철, 방남수, 장경화, 강경호, 정병국 (지은이)
  |  
화남출판사
2006-01-23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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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들의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58개띠들의 이야기 (이 시대의 화두, 그들에게 축배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0553553
· 쪽수 : 414쪽

책 소개

1958년에 태어난 각계 인사 27인의 삶의 궤적을 보여주는 책이다. 전후 '베이비 붐' 세대로서, 치열한 경쟁과 사회변혁의 소용돌이에서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그들이 인생도정에서 느낀 감회, 한국사회에 던지는 목소리를 한데 담아냈다.

목차

이 책을 펴내면서

달려라, 58개띠 - 임백천
개띠 혹은 개띠와 유리된 곳에서의 한철 - 김강석
용약한 아웃사이더 - 김광일
내 안에 걸린 무지개 - 이대환
내 자신의 운명과 도전하며 살아온 58개띠 - 정병국
강언덕의 꿈 많던 소년 - 서홍관
비밀장부에 적어 넣은 나의 이십대 - 정복여
북한산에 케네디 대통령이 묻혀 있다 - 김상철
나를 긍정하고 내 세월을 긍정한다 - 임영태
나를 견디게 한 문학, 내가 배신하지 않을 문학 - 박상률
58개띠에게 축배를! - 장영희
개 같은 날들의 기억, 여섯 - 오민석
모성이 지배하는 마을 공동체 - 김완하
생의 변방에서 - 이재무
일에 파묻혀 산 착한 개띠 여자 - 위영란
승속동행의 삶 - 장용철
새싹 돋는 희망의 봄 - 류연복
당신 몸에서는 지독한 역마살 냄새가 풍겨요 - 이진영
좋은 사람, 좋은 세상 - 강경호
아름다운 유산 - 서정홍
내 기억 속의 그 사람 - 유종순
혹 달린 거북이 - 조명숙
똥개 같은 내 인생 - 배경희
49년의 삶과 이야기 - 장경화
개와 같이 사네 - 서애숙
10년마다 바뀌는 인생 - 방남수
어느 '58년 개띠'에 대한 자기보고서 - 이승철

저자소개

김완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 1987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길은 마을에 닿는다』, 『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한다』, 『네가 밟고 가는 바다』, 『허공이 키우는 나무』, 『절정』, 『집 우물』, 『마정리 집』 등 출간. 저서 『한국 현대시의 지평과 심층』, 『신동엽 시 연구』, 『한국 현대 시정신』, 『우리 시대의 시정신』, 『김완하의 시 속의 시 읽기』 1~8권 등 출간. 소월시문학상 우수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대전광역시문화상, 충남시협 본상 등 수상. 김완하 교수는 2000년에 한남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많은 제자들을 지도하였고, 2002년 가을에는 『시와정신』을 창간하여 시인들을 배출하며 문학 활동을 확대해왔다. 그리고 2023년 8월말에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로 정년퇴임을 하였다. 현재 『시와정신』 편집인 겸 주간을 맡고 있으며, 시와정신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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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 《한길문학》에 시 〈진도아리랑〉과 《동양문학》에 희곡 〈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문학의 해 기념 불교문학상’ 희곡 부문을 수상했다. 숭의여대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내며 계간 ≪문학과경계≫ 편집위원, 월간 ≪학교도서관저널≫ 기획위원, 계간 ≪청소년문학≫ 편집 주간을 역임했다. 2018년에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았다. 그동안 발표한 작품으로 시집 『진도아리랑』『꽃동냥치』『국가 공인 미남』『길에서 개손자를 만나다』 등을 비롯, 소설 『봄바람』『나는 아름답다』『밥이 끓는 시간』『너는 스무 살, 아니 만 열아홉 살』『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눈동자』등과, 희곡집『풍경 소리』『개님전』 등이 있다. 오랫동안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글을 발표하였으며 여러 작품들이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동화 『미리 쓰는 방학 일기』『구멍 속 나라』『어른들만 사는 나라』『개밥상과 시인 아저씨』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인문서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나와 청소년문학 20년』『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등을 집필하기도 하였다. 삶의 인연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소박하고 인간적인 말들로 오늘을 지켜내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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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가난한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어린이날에 태어나서 그런지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아 날마다 시를 가슴에 품고 살아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안고 사는 소중한 존재라 믿으며 살아요. 오늘도 꿈을 꾸어요. 서로 나누고 섬기며 저마다 ‘고운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그동안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 《못난 꿈이 한데 모여》 《그대로 둔다》, 청소년시집 《감자가 맛있는 까닭》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 동시집 《윗몸일으키기》 《우리 집 밥상》 《닳지 않는 손》 《나는 못난이》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 《맛있는 잔소리》, 산문집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농부 시인의 행복론》 《부끄럽지 않은 밥상》 《농부의 인문학》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윤동주 시집》, 그림책 《마지막 뉴스》 《위대한 밥상》 《덕담》, 도감 《농부가 심은 희망 씨앗》을 썼어요.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황매산 기슭에서 별을 노래하는 농부가 되어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오순도순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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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제의대 가정의학과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 의사이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으로 있다. 1985년 창작과비평사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어여쁜 꽃씨 하나』 『지금은 깊은 밤인가』 『어머니 알통』, 산문집 『이 세상에 의사로 태어나』, 옮긴 책으로 『히포크라테스』 『미래의 의사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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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며 현재 단국대학교 영미인문학과 교수.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등이 있으며, 비평과 이론 작업으로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등, 산문집 『나는 터지기를 기다리는 꽃이다: 먹실골 일기』 등 다수의 저작이 있습니다. <단국문학상>, <부석 평론상>, <시와경계 문학상>, <시작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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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범대학 시청각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주간불교신문」 기자로 입사한 이후 「법보신문」, 「현대불교신문」에서 편집국 기자로 일했다. 2006년 현재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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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무크지 《문학과 역사》, 1988년 계간 《 창작과비평》 복간호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고척동의 밤》이 있으며, 한국작가회의 평화와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사 등을 역임했다. 버마(미얀마)의 민주화에 관심있는 작가들과 ‘버마를 사랑하는 작가모임’, ‘버마 사랑’ 등을 결성해 매년 버마 문인들을 초청하여 문학 교류를 하고 있다. 문화평론가로는 1990년대부터 ‘유요비’라는 필명으로 대중음악에 대한 평론 활동을 해왔다. 《북토피아 웹진》, 월간 《법무사저널》, 《통일샘》, 월간 《인권연대》, 《시민의 신문》 등에 세계의 저항음악을 연재하면서 <오월가>의 원곡이 미셀 폴나레프의 <누가 할머니를 죽였는가>임을 밝혀냈다. 2004년 이라크전쟁 2주년을 맞아 CBS 라디오 ‘시사자키’에서 2개월간 반전평화의 노래를 해설하기도 했다. 또한 학생운동으로 시작하여 30년 동안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을 해온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2006년 풀뿌리 시민운동 조직인 열린사회시민연합 대표직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버마의 민주화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사무국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서울민주시민연합 의장,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 이사, 열린사회시민연합 대표, 《인터넷저널》 발행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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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북 포항시 대송면 송정동에서 태어났다. 1977년 포항고교를 나와(26회)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0년 국제PEN클럽 주관 장편소설 현상공모에 당선, 1989년 《현대문학》지령400호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했다. 저서에는 장편소설 『미완성의 돌』 『말뚝이의 그림자』 『새벽, 동틀 녘』 『겨울의 집』 『붉은 고래』 『큰돈과 콘돔』 『총구에 핀 꽃』, 소설집 『조그만 깃발 하나』 『생선 창자 속으로 들어간 詩』 『슬로우 불릿』, 평전 『박태준 평전』, 산문집 『프란치스코 교황 그리고 무지개』 『하얀 석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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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3년 『삶의 문학』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벌초』 『온다던 사람 오지 않고』 『몸에 피는 꽃』 『시간의 그물』 『위대한 식사』 『섣달 그믐』 『푸른 고집』 『저녁 6시』 『경쾌한 유랑』 『슬픔에게 무릎을 꿇다』 『슬픔은 어깨로 운다』 『데스밸리에서 죽다』 『즐거운 소란』, 시선집 『오래된 농담』 『길 위의 식사』 『얼굴』, 시평집 『대표 시 대표 평론 1, 2』(공저) 『긍정적인 밥』(공저)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핀다면』, 산문집 『생의 변방에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집착으로부터의 도피』 『쉼표처럼 살고 싶다』 『괜히 열심히 살았다』, 작가론 『우리 시대의 시인 신경림을 찾아서』(공저) 등을 출간했다. 윤동주문학대상, 소월시문학상, 난고문학상, 편운문학상, 풀꽃문학상, 송수권시문학상, 유심작품상, 이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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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에 태어나 성균관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가수, MC로 활동했다. KBS-2FM의 '임백천의 골든팝스', MBC TV의 '가요큰잔치', SBS TV의 '비법 대공개'를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 <한마디 말로 힐링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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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전곡에서 태어났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추운 나라의 사람들〉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94년 장편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어》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비디오를 보는 남자》, 《무서운 밤》, 《여기부터 천국입니다》, 《호생관 최북》 등이 있다. 2010년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으로 1억원 고료 제1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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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창작문화공동체 '꼬두메'를 결성했다. 2006년 현재 '시하나 노래하나' 대표이자 시노래 모임 '나팔꽃' 동인으로 문화예술의 샘 '보리울'에서 창작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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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희의 다른 책 >
정복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강원 화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정영희'란 필명으로 「문학정신」에 시'색채를 들고 다니는 아이들'외 6편을 발표하고, 「동서문학」 신인상에 '새장사'외 4편의 시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2006년 현재 중앙대, 일산 호수문화대학 강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먼지는 무슨 힘으로 뭉쳐지나>(시집), <소설처럼 읽는 이야기 문학상식>(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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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1983년 무크 『민의』 제2집('시와현실')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세월아, 삶아』, 『총알택시 안에서의 명상』, 『당산철교 위에서』, 『오월』(육필시집), 『그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이 시대의 화두 58개띠들의 이야기』(공저)가 있다. 1982년부터 문학운동에 뛰어들었고, 1984년부터 출판계에 입문하여 활동했다. '광주젊은벗들' 간사(1982~ 1983),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기관지 편집간사(1985), '민족문학작가회의' 홍보선전분과 간사(1990)·사무국장(1993~1994), '(사)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1996) ·자유실천위원회 부위원장(2000),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국장(2004), '(사)한국작가회의' 이사(2007) 등을 역임했다. '5·18민중항쟁 사적지 답사기' 편찬위원(2007)으로 『그때 그 자리 그 사람들』(5·18기념재단, 여유당 간) 집필 작업에 참여했고, '5월문학총서간행위원회' 책임편집위원장(2012)으로 『5월문학총서』(전 4권, 5·18기념재단, 문학들 간) 출간 작업과 '한국작가회의 40주년 기념사업단 편찬위원회' 편찬위원(2014)으로 『한국작가회의 40년사』(실천문학사 간) 출간과 『증언: 1970년대 문학운동』(한국작가회의 간) 집필 작업에도 참여했다. 그동안 나남, 인동, 산하출판사 편집장과 황토출판사 대표, 화남출판사 편집주간, 작가출판사 편집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회원,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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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났다. 198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수렵도, 혹은 겨울나기' (후에 '수렵도'로 개명)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격월간 「금호문화」 편집기자, 「전남일보」 기자, '포천가구사업협동조합' 상무이사를 거쳐, 2006년 현재 '문학과경계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시집으로 <수렵도>, <퍽 환한 하늘>, <아무도 너의 깊이를 모른다> 등이 있고, 동화집으로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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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기도 가평 출생.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미술공동체를 결성해 벽화팀 ‘십장생’에서 활동했다. 이후 벽화와 판화 작업을 겸하면서 민족미술협의회 사무국장, 민족예술인총연합 대외협력국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기도 안성에서 목판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새싹 틔우기」(1993), 「스스로 그렇게」(1995) 등 여러 개인전과 「류연복의 생명전」(2000), 「류연복의 온몸이 길이다」(2019)를 열었다. 판화집으로 『갈아엎는 땅』(1991), 『먹감나무 한 그루』(2001), 『둥글어진다는 것은 낮아짐입니다』(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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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전북 전주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7년 전주고등학교 졸업. 1981년 서울대 사범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마르셀 푸르스트」로 졸업논문을 썼다. 강원도 원통 백담사 입구에서 말단 보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1984년 한 해 동안 경기고등학교에서 불어교사를 했다. 1985년부터 조선일보 기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논설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파리 특파원 6년, 문학담당 기자 6년, 문화부장 3년, 국제부장 1년, 여론 담당 부국장 1년 등을 지냈다. 종편방송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김광일의 신통방통》을 5년 3개월 동안 진행했다. 현재 조선일보 유튜브 방송 《김광일의 입》을 2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간지럽고 싶다, 한없이』, 『시보다 매혹적인 시인들』, 『빠삐용의 책읽기』 등 다섯 권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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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춘천 남산면에서 태어났다. 198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제19회 불이상, 2005년 불교언론상을 수상했다. 지하철 '풍경소리' 게시판에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했으며, 2006년 현재 진각복지재단 및 윤이상평화재단 사무처장, 문화복지연대 공동대표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서울지옥>, <늙은 산>, 전기문 <불법은 체, 세간법은 그림자라>, 수상집 <눈은 눈을 보지 못함같이>, 전국폐사지 순례기 <잊혀진 가람 탐험>, 에세이 <작대기 - 힘들 때마다 당신의 삶을 받쳐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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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SBS 비서실장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동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동 대학원 글로벌문화텐츠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뉴욕주립대학(스토니브룩)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1983년 ≪신문과방송≫ 기자를 시작으로, ≪내외경제신문(현 헤럴드경제)≫ 사회부, 정경부 기자, SBS 편집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국제부, 기획취재팀 등의 기자와 차장을 거쳐 뉴스디지털팀 차장, 멀티미디어팀장, 보도제작부장에 이어 선거방송기획팀장, 편집1부장 겸 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출판, 잡지, 신문, 방송, DMB 등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편집과 취재에 시간을 보냈다. 취재기자 때 사내외 각종 특종상과 인센티브상, 언론상을 받았고 편집 제작부서장을 맡아서는 방송대상과 이달의좋은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방송을 총괄해 선거 방송의 혁명을 일으킨 것으로 평가받으며 SBS 최우수작품상과 인센티브상, 올해의기자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 <언론인의 권력이동>(2001), <미디어대충돌>(2007), <CEO파워>(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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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에서 출생하여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및 동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2학년 때 『시문학』에 단편소설 「아내에게 들킨 生」을 발표하고, 1986년 중편소설 「무무당의 새」로 『동서문학』 신인상을 받고 문단에 나왔다. 그동안 장편소설 『그리운 것은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는다』, 『무소새의 눈물』, 『슬픈 잠』, 『아프로디테의 숲』, 『아키코』 등과 소설집 『그리운 눈나라』, 『낮술』 등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 『석복수행 중입니다』, 『콤플렉스 사용설명서』와 다수의 공저가 있다. 현재 〈영희역학연구원〉을 운영하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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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01년 계간 《문학과경계》 여 름호에 「일로 연꽃 방죽에서」 외 4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세상 뜨는 일이 저렇게 기쁠 수 있구나』, 『죽림 풍장』 등이 있으며,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시의 대중화운동을 위해 시낭송가로 활동하며 재능시낭송협회 광주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이사로 활약 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못다 이룬 음악에 대한 목마름으로 늦 나이에 대학에 들어가 성악공부를 하며 자신의 시에 곡을 붙이고 노래하는 재미로 세상 소풍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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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김해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국어국문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96년 『진주가을문예』와 2001년 『문학사상』을 통해 문단에 나왔다. 창작집 『헬로우 할로윈』, 『나의 얄미운 발렌타인』, 『댄싱 맘』(2012 향파문학상 수상)과 장편소설 『바보 이랑』, 『농담이 사는 집』 등을 썼다. 2006년 장편동화 「누가 그랬지?」로 14회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으며, 그림동화책 『샘바리 악바리』, 『아기뱀 꼬물이』를 냈다. 그 외에 산문집 『우리 동네 좀머씨』가 있고, 아내들을 위한 연시집 『하늘 연인』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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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중화민국 문화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평아트센터 관장을 역임했다. 주로 한국화 및 한국문화에 관한 글을 쓰며 홍익대, 이화여대 등에 출강했다. 현재 상명대, 경희대 겸임교수로 있다. 옮긴 책으로 『동양화의 이해』 『중국 근현대미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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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남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북 울진 출생.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학 박사를 취득했다. 청담선사 중창도량인 삼각산 도선사에 입산. 《문예한국》으로 등단하여 시인으로 활동 중이며, 월간지 《여성불교》 편집주간, 화남출판사 대표를 지냈다. 2017년 현재 청담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청담순호선사 평전》 시집 《보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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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광주출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마쳤다. 1992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로 임용되어 제1회(1995), 제2회(1997) 광주비엔날레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0년 뉴욕 파견근무를 했고 록펠로우재단(A·C·C)의 연구기금을 수상했으며, 2001년 귀국하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관으로 전시과장, 학예연구실장, 분관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광주시립미술관을 정년퇴임했다. 이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전시기획으로는 중국현대미술전-붉은대륙 중화(2002, 광주시립미술관), East Wind(2003, 뉴욕퀸스미술관) 등 50여 회가 있었으며, 뉴욕 파슨스스쿨의 특강과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경기대학교, 동신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 출강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평론분과), 한국큐레이터협회, 아시아미술문화학회, 한국문화예술포럼 대동문화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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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문학세계》 평론, 1997년 《현대시학》 시 등단. 문학평론집 『휴머니즘 구현의 미학』, 『서정의 양식과 흔들리는 풍경』, 『문학과 미술의 만남』, 『미술의 상상력을 통한 시적 발화』, 『박덕은의 문학적 상상력과 추상미술 세계』 외, 미술평론집 『영혼과 형식』, 연구서 『최석두 시 연구』가 있으며, 시집 『언제나 그리운 메아리』, 『알타미라동굴에 벽화를 그리는 사람』, 『함부로 성호를 긋다』, 『휘파람을 부는 개』, 『잘못든 새가 길을 낸다』가 있다. 또한 소리를 주제로 한 에세이집 『내 마음의 소리』와 기행 에세이집 『다시, 화순에 가고 싶다』, 『역사와 생명의 고을, 무안』, 『화순 누정기행』이 있다.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월간문학상(평론부문)을 수상하였다. 현재 계간《시와사람》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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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경기도 양평 출생으로, 서라벌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성균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조지타운 대학교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1987년 민주화운동으로 옥고를 치르고 1988년 김영삼 총재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1993년부터 오 년간 대통령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경기도 가평·양평)이 되었다. 이후 십여 년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2010년 문방위 위원장을 거쳐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삼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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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까닭은 가난을 물려주신 부모님 덕이다. 혼인하고 23년, 열세 번이나 쫓겨 다니며 셋방살이를 했지만 나는 늘 자유로웠다. 지금도 도시 삶을 마무리하고 합천 황매산자락 산골 마을에 여러 사람 정성과 땀으로 작은 흙집을 지었다. 남은 삶을 흙을 밟으며 농사를 짓고 살 것이다. 그래서 더 자유롭고 행복하다.

이 행복은 이 세상 황금을 다 가져온다 해도 바꿀 수 없고, 이 세상 모든 돈을 트럭에 싣고 온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가난이 나를 짓누를지 모른다. 그 가난조차 나는 사랑할 것이다. 버려진 땅을 보듬고 살아가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과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것이다. 내 것도 네 것도 없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 본문 302쪽 서정홍, '아름다운 유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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