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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날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600816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01-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600816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01-15
책 소개
'첫'을 테마로 한 손바닥소설집이다. 강화길, 공선옥, 권정현, 김도연, 김선영, 김성중, 김종광, 박민정, 박상, 박상영, 박생강, 서유미, 우다영, 유응오, 유재영, 이경석, 이만교, 정지향, 최진영 등 현재 문학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신예 소설가들의 작품 19편이 담겨 있다.
목차
기획의 말
강화길 황녀
공선옥 노인과 개
권정현 그가 말했다, 그리고
김도연 말벌
김선영 물난리
김성중 해마와 편도체
김종광 화랑의 탄생
박민정 우리는 날마다
박 상 운 나쁜 똥구멍
박상영 햄릿 어떠세요
박생강 나의 첫 번째 몬스터 S
서유미 알 수 없는 것
우다영 밤의 잠영
유응오 머시 Mercy
유재영 이모의 세계
이경석 그게 뭐가 재미있다고
이만교 첫 번째 직무역량
정지향 교대
최진영 첫사랑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실 그 질문을 받은 순간, 그녀는 당황했다.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문제였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늘 신분이나 이름을 물었지, 그녀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묻지 않았다.
- 강화길 <황녀>
그래, 너는 그대로 사랑을 해라. 나는 무덤가 소나무에 걸린 내 옷을 가져올란다. 다시 산길로 들어간다. 하 참, 자식도, 실실 웃음이 비어져 나온다. 옷을 걸치려는데 문득 아랫도리가 묵직해진다.
- 공선옥 <노인과 개>
갑자기 세상이 환해지면서, 모두의 눈이 너를 향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야. 인생에 있어서 단 한 번, 진심으로 주목받게 되는 거의 유일무이한 순간이지. 그가 말했다. 그래서 무얼 해야 하냐고? 기다리던 이들이 실망하지 않게 큰 소리로 울어주는 거지. 아주 힘차게!
- 권정현 <그가 말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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