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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우리는 날마다

강화길, 공선옥, 권정현, 김도연, 김선영, 김성중, 김종광, 박민정, 박상, 박상영, 박생강, 서유미, 유응오, 우다영, 유재영, 이경석, 이만교, 최진영, 정지향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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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날마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600816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01-15

책 소개

'첫'을 테마로 한 손바닥소설집이다. 강화길, 공선옥, 권정현, 김도연, 김선영, 김성중, 김종광, 박민정, 박상, 박상영, 박생강, 서유미, 우다영, 유응오, 유재영, 이경석, 이만교, 정지향, 최진영 등 현재 문학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신예 소설가들의 작품 19편이 담겨 있다.

목차

기획의 말

강화길 황녀
공선옥 노인과 개
권정현 그가 말했다, 그리고
김도연 말벌
김선영 물난리
김성중 해마와 편도체
김종광 화랑의 탄생
박민정 우리는 날마다
박 상 운 나쁜 똥구멍
박상영 햄릿 어떠세요
박생강 나의 첫 번째 몬스터 S
서유미 알 수 없는 것
우다영 밤의 잠영
유응오 머시 Mercy
유재영 이모의 세계
이경석 그게 뭐가 재미있다고
이만교 첫 번째 직무역량
정지향 교대
최진영 첫사랑

저자소개

공선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91년 『창작과비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내 생의 알리바이』 『멋진 한세상』 『명랑한 밤길』 『나는 죽지 않겠다』 『은주의 영화』, 장편소설 『유랑가족』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란』 『꽃 같은 시절』 『그 노래는 어디서 왔을까』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올해의예술상, 요산김정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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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보령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1998년 <계간 문학동네> 여름호로 데뷔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성공한 사람』 『안녕의 발견』이 있다.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똥개 행진곡』 『왕자 이우』 『별의 별』 『조선통신사』 『산 사람은 살지』,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기타 『광장 시장 이야기』 『따져 읽는 호랑이 이야기』 『조선 청소년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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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문예중앙》 시 부문, 1999년 《문학동네》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머꼬네 집에 놀러 올래』, 『예순여섯 명의 한기씨』 등의 소설과 ‘글쓰기 공작소’ 연작 및 동시집 『꼬마 뱀을 조심해』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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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1991년 강원일보, 199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 허균문학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십오야월』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아흔아홉』 『마지막 정육점』, 산문집 『눈 이야기』 『영』 『강릉바다』 『패엽경』 『강원도 사전』 등을 펴내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임순례 감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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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주중에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주말에는 청주의 시골집으로 내려가 소설을 쓰고 있다. 단편집으로『골목에 관한 어떤 오마주』, 장편소설『칼과 혀』, 『미미상』, 『검은모자를 쓴 여자』, 장편동화『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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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응오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충남 부여 출생. 2001년 〈불교신문〉, 2007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돼 등단. 불교계 언론사 편집장, 《불교와 문학》 주간, 현대불교문인협회 사무총장 역임. 소설집 《검은 입 흰 귀》, 장편소설 《하루코의 봄》, 《염주(念珠)》, 영화평론 《영화, 불교와 만나다》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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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판타스틱 개미지옥』으로 문학수첩작가상을, 『쿨하게 한 걸음』으로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당분간 인간』 『모두가 헤어지는 하루』 『이 밤은 괜찮아, 내일은 모르겠지만』 『밤이 영원할 것처럼』, 장편소설 『당신의 몬스터』 『끝의 시작』 『틈』 『홀딩, 턴』 『우리가 잃어버린 것』, 산문집 『한 몸의 시간』이 있다. 2023년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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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여 년 전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소설 『이원식 씨의 타격 폼』, 『말이 되냐』, 『15번 진짜 안 와』, 『예테보리 쌍쌍바』 그리고 에세이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등을 내버렸다. 부산, 서울, 전주, 런던, 속초, 안드로메다, 게자리 같은 곳에서 태어나거나 생활했고 지금은 인천 어느 섬에서 적막하게 살고 있다. 아직 파산하지 않은 게 신기한 사람 경연대회에 나갈 뻔한 적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에 당첨돼 창작 밑천 3억이 생겼다. 죽으란 법은 없구나 했는데 아쉽게도 꿈이었다. 소설은 박상이 잘 쓴다고 믿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현실이 아니었다. 머리 아픈 날이 잦은 편이다. 그러나 내겐 12명의 독자가 남아 있다. 한 명은 이 소설을 다 읽기 전에 나를 부인할지도 모르지만 독자들에게 진 글빚을 다 갚기 전까진 미쳐버리지 않을 것이다. 카드빚 쪽은 당분간 좀 미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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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팽이』 『겨울방학』 『일주일』 『쓰게 될 것』,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끝나지 않는 노래』 『원도』 『구의 증명』 『해가 지는 곳으로』 『이제야 언니에게』 『내가 되는 꿈』 『단 한 사람』, 짧은 소설 『비상문』 『오로라』, 산문집 『어떤 비밀』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백신애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신동엽문학상,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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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서 사는 행운을 누렸다. 학창 시절 소설 읽기를 가장 재미있는 문화 활동으로 여겼다. 소설 쓰기와 같은 재미난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십 대와 이십 대를 보냈다.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에게 힘이 되고, 나도 그들에게 힘을 받는 소설을 쓰고 싶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밀례」로 등단했으며, 2011년 『시간을 파는 상점』으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밀례』, 청소년 단편집 『바람의 독서법』, 장편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시간을 파는 상점 2: 너를 위한 시간』 『시간을 파는 상점 3: 시계 밖의 정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간의 낯선 바람』 『내일은 내일에게』 『붉은 무늬 상자』 『무례한 상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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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개그맨』, 『국경시장』, 『에디 혹은 애슐리』, 중편소설 『이슬라』, 『두더지 인간』, 장편소설 『화성의 아이』가 있다. 〈젊은작가상〉, 〈현대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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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아내들의 학교』 『바비의 분위기』, 중편소설 『서독 이모』, 장편소설 『미스 플라이트』 『백년해로외전』이 있다. 김준성문학상, 문지문학상, 젊은작가상 대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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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생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장편소설 《수상한 식모들》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2017년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로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에어비앤비의 청소부》 《빙고선비》, 청소년 장편소설 《환상박물관 술이홀》 《나의 아메리카 생존기》 등을 출간했다. 수사전문지 <수사연구>의 책임편집자, 엔터미디어에 <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를 연재하는 대중문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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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다른 사람》 《대불호텔의 유령》, 중편소설 《다정한 유전》,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안진 : 세 번의 봄》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백신애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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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 때부터 온갖 나라를 쏘다녔지만,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쓰고, 말하고, 남 웃겨주는 것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다가, 2016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 《믿음에 대하여》, 장편소설 《1차원이 되고 싶어》,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를 썼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2023년 국제더블린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젊은작가상 대상, 허균문학작가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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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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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그 질문을 받은 순간, 그녀는 당황했다.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문제였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늘 신분이나 이름을 물었지, 그녀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묻지 않았다.
- 강화길 <황녀>


그래, 너는 그대로 사랑을 해라. 나는 무덤가 소나무에 걸린 내 옷을 가져올란다. 다시 산길로 들어간다. 하 참, 자식도, 실실 웃음이 비어져 나온다. 옷을 걸치려는데 문득 아랫도리가 묵직해진다.
- 공선옥 <노인과 개>


갑자기 세상이 환해지면서, 모두의 눈이 너를 향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거야. 인생에 있어서 단 한 번, 진심으로 주목받게 되는 거의 유일무이한 순간이지. 그가 말했다. 그래서 무얼 해야 하냐고? 기다리던 이들이 실망하지 않게 큰 소리로 울어주는 거지. 아주 힘차게!
- 권정현 <그가 말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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