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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정세랑, 김인영, 손수현, 이랑, 이소영, 이반지하, 하미나, 김소영, 니키 리, 김정연, 문보영, 김겨울, 임지은, 이연, 유진목, 오지은, 정희진, 김효은, 김혼비, 김일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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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6478865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1-09-17

책 소개

당신이 ‘언니’로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정세랑 김인영 손수현 이랑 이소영 이반지하 하미나 김소영 니키 리 김정연 문보영 김겨울 임지은 이연 유진목 오지은 정희진 김일란 김효은 김혼비 총 20명의 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성 창작자들이 이 질문에 답한다.

목차

프롤로그
봄에는 습지를 산책하고 싶습니다 / 정세랑
더 많은 여성들에게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김인영
꽃샘추위 / 손수현
포기하면 끝이야, 살아서 다시 보자 / 이랑
식물은 언제나 다정합니다 / 이소영
나도 한때는 언니들 참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이반지하/김소윤
고통은 이야기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하미나
우리는 나쁜 일에 사로잡힐 시간이 없어요 / 김소영
우린 이렇게 사랑하고 웃고 그러다가 죽겠지 / 니키 리
어떤 말들은 버리기 위해 하고 싶어집니다 / 김정연
당장 두꺼운 이불을 꺼내야겠어 / 문보영
당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 김겨울
언니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어 / 임지은
어떤 사랑을 하며 살아야 할까요 / 이연
많은 날들을 죽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았어 / 유진목
어느새 언니가 되어버린 나와 당신께 / 오지은
‘여자의 적은 여자’인 세상을 위해서 / 정희진
언니 앞에서는 무엇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 김일란
모험을 떠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 김효은
우리의 그라운드를 넓게 쓰는 방법 / 김혼비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학·평화학 연구자. 《페미니즘의 도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아주 친밀한 폭력》, 《혼자서 본 영화》,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전 5권) 등을 썼으며, 《한국 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미투의 정치학》 등의 편저자이다. 《‘위안부’, 더 많은 논쟁을 할 책임》 등 100여 권의 공저가 있다. 2024년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이 수여하는 ‘이화-현우’ 학술 교양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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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    정보 더보기
19년 차 음악인, 16년 차 작가, 11년 차 우울증 환자. 주로 그늘진 마음에 대한 글과 음악을 만들어왔다. 2005년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 2007년 첫 앨범 〈지은〉을 냈다. 이후 정규 앨범 2장을 더 내었고 오지은과 늑대들, 오지은서영호 등의 프로젝트 활동을 하였다. 2010년 첫 책 《홋카이도 보통열차》를 시작으로 《익숙한 새벽 세시》, 《마음이 하는 일》, 《아무튼, 영양제》 등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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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가 여전히 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을 제시한다고 믿는 영화감독이자 미디어 활동가이다. 다양한 인권침해 및 국가 폭력 현장에서 목격자로서 영상을 기록하면서, 그것을 통해 말 걸기를 시도하는 여성주의 단체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3xFTM>(2009)과 공동 연출작<마마상, Remember me this way>(2005), <두 개의 문>(2012), <공동정범>(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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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 『지구에서 한아뿐』 『이만큼 가까이』 『재인, 재욱, 재훈』 『보건교사 안은영』 『피프티 피플』 『시선으로부터,』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설자은, 불꽃을 쫓다』, 짧은 소설집 『아라의 소설』, 산문집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등이 있다. 창비장편소설상,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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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식물 세밀화가이자 원예학 연구자. 국내외 식물연구기관과 협업해 식물 세밀화를 그린다.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소영의 식물라디오〉를 진행하며, 〈서울신문〉에서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광주일보〉에서 ‘이소영의 우리 지역 우리 식물’ 칼럼을 연재한다. 지은 책으로는 ≪식물에 관한 오해≫ ≪식물의 책≫ ≪식물과 나≫ ≪식물 산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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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서울 동대문에서 태어났다. 2015년까지 영화 현장에 있으면서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일곱 작품에 참여하였다. 지금은 1인 프로덕션 ‘목년사’에서 단편 극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있다. 2016년 시집 『연애의 책』이 출간된 뒤로는 글을 쓰는 일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소설 『디스옥타비아』, 2018년 시집 『식물원』, 2020년 산문집 『산책과 연애』, 시집 『작가의 탄생』, 2021년 산문집 『거짓의 조금』, 2023년 산문집 『슬픔을 아는 사람』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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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책기둥》 《배틀그라운드》 《모래비가 내리는 모래 서점》, 소설집 《하품의 언덕》, 산문집 《준최선의 롱런》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일기시대》 《삶의 반대편에 들판이 있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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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서 교육 전문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독서교실에서 어린이, 청소년 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평생 책을 가까이하는 독자이자 교양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김소영 독서교실’에서는 아이들이 책 읽기의 재미에 흠뻑 빠진다. 그 마법 같은 비결은 바로 ‘말하기’에 있다. 책을 읽은 후 어린이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은 단연 말하기다. 책을 읽고 내용과 느낌,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읽는 재미를 알게 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 교육의 필수 지침과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읽기 능력이 생기고, 나아가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면서 자연스레 문해력도 높아질 수 있도록 이끈다. 지은 책으로는 20만 부 베스트셀러인 『어린이라는 세계』 및 『어떤 어른』 『말하기 독서법』 『어린이책 읽는 법』 『일상의 낱말들』(공저)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공저)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sohosay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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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철학과 대학원생. 유튜브 <겨울서점>을 운영한다. 세미콜론의 책 『떡볶이: 언제나 다음 떡볶이가 기다리고 있지』 『아니요, 그건 빼주세요』(공저)를 출간했다. 지은 책으로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책의 말들』 『아무튼, 피아노』 『겨울의 언어』 『독서의 기쁨』 『우화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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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우, 감독. 2013년에 데뷔해 드라마 <블러드>, 영화 <마더 인 로> <럭키, 아파트> 등에 출연하고,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밥을 먹다가 생각이 났어』에 공저로 참여했고,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를 썼다. @sohnsu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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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세이스트.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결같이 사람에게 관심이 많다. 사람이라는 단어가 구겨지면 ‘삶’이라는 단어가 생겨난다고 여긴다.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헤아림의 조각들』 『연중무휴의 사랑』, 공저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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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가. 작업으로 〈프로젝트〉 〈파츠〉 〈레이어스〉 〈신즈〉가 있으며 영화 〈니키리라고도 알려진〉으로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받았다.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에 짧은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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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리의 다른 책 >
이반지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부장제와 퀴어성, 젠더와 매체의 경계를 가지고 놀며 작업하는 다매체 예술가이다. 서울대 서양화과를 겨우 졸업했다. 2004년부터 퀴어적 존재이자 현대 미술가로서 여러 매체와 플랫폼을 오가며 꾸준히 작업해왔다. 특유의 ‘생존자 유머’를 구사하며 기존의 질서 위에 아무렇지 않게 퀴어적 공간을 창조해내는 작업들을 통해 독자적인 퀴어미학을 발전시켜왔다. 작가의 활동명 ‘이반지하’는 퀴어의 의미를 가진 한국말 “이반”과 작가의 위태로운 생활공간이자 작업공간이었던 ‘반지하’를 결합한 이름이다. 2021년 퀴어가족시트콤 「으랏파파」의 각본을 썼고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이웃집 퀴어 이반지하』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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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악감독, The Flame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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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서울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저술, 번역, 커뮤니티 빌딩, 방송,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동한다. 지은 책으로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아무튼, 잠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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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듣똑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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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혼자 걸을 때에도 함께라는 걸 알고 나자 벽들이 투명해져요. 벽을 짓는 사람들보다 멀리 걸어가기로 해요. _정세랑


당신은 잘하고 있다고 전부터 말해주고 싶었어요. 삶을 대하는 태도가 참 멋지다고, 대단한 여성이라고, 존경한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_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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