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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오지 기행

시인의 오지 기행

(고요로 들다)

고영, 김상미, 박용하, 이대흠, 이문재, 이원규, 이윤학, 전윤호, 조은, 이진우, 이기와, 손택수, 우대식, 최창균, 고영민, 박후기, 김규성, 이종만, 김은정, 유영금, 한우진, 유홍준, 김산 (지은이)
  |  
문학세계사
2012-06-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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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오지 기행

책 정보

· 제목 : 시인의 오지 기행 (고요로 들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국내여행에세이
· ISBN : 9788970755328
· 쪽수 : 336쪽

책 소개

민통선에서 제주도까지 23명의 시인들이 찾아낸 산과 섬 속의 오지. <시인의 오지 기행―고요로 들다>는 이문재, 김상미, 조은, 이윤학, 이대흠, 손택수, 유홍준, 박후기 등 오늘의 한국시를 이끌어가는 젊은 시인들이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오지 속의 비경들을 찾아 쓴 여행 에세이이자 오지 안내서이다.

목차

1 도원으로 들어가는 비밀 지도―강원도

박후기 | 강원도 살둔
강 건너 밤 지나 쓸쓸히 은진 간다 ________ 10
이윤학 | 치악산 금대계곡
하늘과 만나는 이 길을… ________ 22
이문재 | 강원도 단임골
강원도가 내 몸 속으로 들어온다 ________ 38
유영금 | 정선군 임계
석이암산자락 너와집 ________ 54
전윤호 | 강원도 정선
도원으로 들어가는 비밀 지도 ________ 68
박용하 | 강릉 교산
사람 마음만한 오지가 있겠는가 ________ 80

2 내 영혼의 거처―섬 속의 섬

손택수 | 신안군 다도해
가거도에서 만재도까지 ________ 94
이기와 | 서해 굴업도
내 영혼의 거처, 절해고도여 ________ 106
이대흠 | 제주도 입석동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두고 싶은 고요 ________ 120
우대식 | 전북 서해 식도
칠산 앞바다 불은 꺼지고 ________ 134
이종만 | 통영 두미도
동백꽃 붉은 용암으로 넘치는 섬 ________ 146
김 산 | 서해 세어도
보물섬 세어도를 가다 ________ 160

3 시간이 흐르지 않는 자연 공간―경상도

조 은 | 청송 주산지
자연과 하늘의 언어가 담긴 호수 ________ 174
이진우 | 거제도 공고지
시간이 흐르지 않는 자연 공간 ________ 188
유홍준 | 거창 신원 임청정
아무나 오지 않고 아무도 오지 않는 곳 ________ 200
고영민 | 경북 상옥, 하옥마을
첩첩산중 산골마을 ________ 214
김은정 | 거제 대포마을
기원전 1만 년, 그 선사의 흔적 ________ 226

4 팔 할의 바람이 머무는 곳―전라·충청·경기도

고 영 | 부안 대소마을
생의 어딘가 아플 때 ________ 242
이원규 | 지리산 와운마을
언제나 첫마음인 지리산 ________ 258
김규성 | 담양 용대리
팔 할의 바람이 머무는 곳 ________ 270
김상미 | 대청호 법수리
물 속에 잠긴 어부동의 한 마을 ________ 286
한우진 | 괴산 중말
적사 아래에 핀 화전 ________ 300
최창균 | 파주 민통선
이 땅의 허리띠 풀어 들어가다 ________ 316

저자소개

고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경기 안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2003년 《현대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딸꾹질의 사이학』, 감성 시 에세이 『분명 내 것이었으나 내 것이 아니었던』 등이 있다. 〈고양행주문학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천상병시문학상〉을 수상했다. 2019년 현재 월간 《시인동네》 발행인 겸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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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 『모자는 인간을 만든다』 『검은, 소나기떼』 『잡히지 않는 나비』 『우린 아무 관계도 아니에요』 『갈수록 자연이 되어가는 여자』가 있다. 박인환문학상, 지리산문학상, 전봉건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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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문예중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무들은 폭포처럼 타오른다』(『26세를 위한 여섯 개의 묵시』로 증보하여 재출간), 『바다로 가는 서른세번째 길』, 『영혼의 북쪽』, 『견자』, 『한 남자』,『이 격렬한 유한 속에서』, 『저녁의 마음가짐』을 썼고, 동시집으로 『여기서부터 있는 아름다움』을 썼고, 산문집으로 『위대한 평범』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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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 외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상처가 나를 살린다』 『물속의 불』 『귀가 서럽다』 『당신은 북천에서 온 사람』이 있다. 조태일문학상, 현대시동인상, 애지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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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김포 출생. 경희대 국문학과 졸업. 1982년 《시운동》 4집 통해 작품활동 시작. 《문학동네》 편집주간, 〈시사저널〉 기자, 경희사이버대 교수 등 역임. 시집으로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혼자의 넓이》 《지금 여기가 맨 앞》 등과 산문집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노작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수상.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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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인천에서 출생, 인천고와 동국대 국문학과를 나와 젊은 시절 교사로 일했다. 1984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겨울무지개」가, 1986년 『현대문학』 창간 30주년 기념 장편소설 공모에 베트남 참전 경험을 쓴 『훈장과 굴레』가 당선되었다. 인천과 서해 배경 분단문제를 다룬 소설들을 주로 썼으며 민족분단에 대한 진보적 시각을 온건하게 표현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1990년대 전반, 역사에서 지워진 의열단・조선의용대 등 민족혁명과 독립전쟁 자료를 찾고 중국・러시아 현장을 여러 차례 답사해 신문에 르포를 연재하고 민족운동가들의 평전을 썼다. 창작집 『침묵의 섬』, 『깊고 긴 골짜기』, 『천사의 날개』, 『펠리컨의 날개』, 장편소설 『훈장과 굴레』, 『황해』, 『마지막 무관생도들』, 대하소설 『누가 이 땅에 사람이 없다하랴 1-9』 등, 르포르타주 『독립전쟁이 사라진다 1-2』, 『저기 용감한 조선 군인들이 있었소』(공저), 평전 『약산 김원봉』, 『김산 평전』, 『조봉암 평전』, 『김경천 평전』, 일제강점기 무관 15인 약전 『애국인가 친일인가』, 『민족혁명가 김원봉』 등을 출간했다.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박영준문학상, 동국문학상, 한국문학상, 우현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모교인 동국대 겸임교수로서 10여 년간 소설과 논픽션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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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해 등단하고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 『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짙은 백야』 『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는 말더듬이예요』 『나 엄마 딸 맞아?』, 산문집 『불행보다 먼저 일어나는 아침』을 펴냈으며 김수영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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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1991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정선』, 『이제 아내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 『순수의 시대』, 『연애소설』, 『늦은 인사』, 『봄날의 서재』, 『슬픔도 깊으면 힘이 세진다』 등의 시집을 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편운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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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희들끼리 똘똘 뭉친 여섯 고양이와 살고 있다. 오랫동안 온몸에 붕대를 감고 살았기에 구조한 나를 원수로 알거나, 비슷한 사정이 있는 녀석들이다. 시집으로 『땅은 주검을 호락호락 받아 주지 않는다』 『무덤을 맴도는 이유』 『따뜻한 흙』 『생의 빛살』 『옆 발자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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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슬픈 바퀴벌레 일가』 『내 마음의오후』, 장편소설 『적들의 사회』 『소설 이상』 『메멘토모리』, 산문집 『저구마을 아침편지』 『해바라기 피는 마을의 작은 행복』 등이 있다. 삼십 대로 접어들면서 고향으로 돌아와 시와 장편소설을 쓰며 전업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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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 시집으로 ��바람난 세상과의 블루스 ��, <그녀들 비탈에 서다>, <나봄>이 있고, 산문집으로 <시가 있는 풍경> <비구니 산사 가는 길>이 있다. 인도 남갈사원에서 달라이라마 티칭 및 캄바갈사원에서 수행, 미얀마 파욱명상센터, 담마마마까에서 수행. 한국 호두마을(위빠사나센터) 담마코리아(고엥까 위빠사나센터), 정토(수련원)에서 수행함 K-MBSR 명상지도자. KBS <이것이 인생이다>, KBS <아침마당>, SBS 스페셜 <몸의 유혹>, 강원 MBC <강원 365> 외 방송출연 다수. 현재 곡운구곡(谷雲九曲)의 고장 화천에서 마음치유를 돕기 위해 나봄명상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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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택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한국일보〉(시)와 〈국제신문〉(동시)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나무의 수사학』 『붉은빛이 여전합니까』 『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등이 있다. 제13회 노작문학상, 제2회 조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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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식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원주 출생. 1999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시집 『늙은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다』 『단검』 『설산 국경』, 요절 시인 열 명의 대표시를 모은 『요절 시선』 등이 있다. 현재 숭실대 문예창작과 강사로 있다. 그는 요절 시인들의 고향이나 그들이 거쳐간 곳들을 직접 찾아가 사진을 찍고 유족과 지인들을 인터뷰하며 『비극에 몸을 데인 시인들』을 썼다. 비무장지대 가까운 파주의 통일동산에서 땅끝 완도까지 거의 만 킬로미터에 가까운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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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기도 일산에서 태어났다. 1988년 「현대시학」에 '벼랑에서' 외 1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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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문학사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악어』 『공손한 손』 『사슴공원에서』 『구구』가 있다. 지리산문학상, 박재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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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후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종이는 나무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격렬비열도」 「엄마라는 공장 여자라는 감옥」 「사랑의 발견」이 있으며, 사진산문집으로 「나에게서 내리고 싶은 날」 「내 귀는 거짓말을 사랑한다」 그림산문집 「그림약국」 장편소설 「토끼가 죽던 날」이 있다. 2006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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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200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고맙다는 말을 못했다』, 『신이 놓친 악보』, 『시간에는 나사가 있다』가 있으며, 산문집으로 『산들내 민들레』, 『ㅤㅁㅘㅁ』, 『모경(母經)』, 『산경(山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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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경남 통영 사랑도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40여 년을 양봉을 생업으로 꽃을 쫓아 벌과 함께 남에서 북으로 다시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며 살면서 시를 쓰고 있다. 1992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오늘은 이 산이 고향이다』, 『찰나의 꽃』이 있다. 2017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찰나의 꽃』이 선정되었고, 2021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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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연암 박지원의 풍자 문학에 나타난 정치적 상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강의하였고, 현재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국시인협회 회원,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부회장 겸 운영이사이다. 시집으로 『너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일인분이 일인분에게』 『열일곱 살 아란야』 『황금 언덕의 시』, 학술서로 『연암 박지원의 풍자정치학』 『상징의 교육적 활용-미란다와 크레덴다』(공저) 등을 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 <코로나19, 예술로 기록>에 참여하였으며, 『연암 박지원의 풍자정치학』을 큰글자책으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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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1994년 청구문학 시 대상을 수상하고, 1997년 「진주신문」 가을문에에 시가 당선되었다. 2003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다. 2007년 현재 '별 줍는 아이 글쓰기 교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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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괴산에서 태어났다. 2005년 <시인세계>에 「겨울의 유서」외 4편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으로 『까마귀의 껍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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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2007년 《시인세계》로 등단했다. 시집 『키키』 『치명』이 있으며, 2013년 대산창작기금 수혜, 제주4·3평화문학상, 김춘수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프로젝트 포크밴드에서 노래와 기타를 치고 있으며, 인천 동화마을에서 까만 강아지 ‘나무’와 오붓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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