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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아고라 시리즈 세트 - 전3권

인문학 아고라 시리즈 세트 - 전3권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강영안, 고미숙, 고은, 석영중, 손봉호, 슬라보예 지젝, 용타 스님, 최재천, 한명기, 정재현, 김종성, 최진석, 박승찬, 황현산, 이강호, 김상근, 최인철, 정용석, 황농문, 강신주, 조성택, 차드 멩 탄, 김애령, 윤영호, 이태수 (지은이)
21세기북스
4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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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아고라 시리즈 세트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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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인문학 아고라 시리즈 세트 - 전3권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50961725
· 쪽수 : 832쪽
· 출판일 : 2015-09-01

책 소개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 인문학 아고라 시리즈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세트. 인간의 정체성과 인생에 관한 본질적인 물음과 답을 담아냈다.

목차

[나는 누구인가]

발간사. 인문학의 첫 번째 질문, 나는 누구인가?

1부. 인간의 본질에 답하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상처 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우리에게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 훈련된 자본주의 | 자본주의의 유혹자본주의를 붕괴시키는 힘 | 고귀한 인간성의 회복

현대인을 이해하는 세 가지 화두 : 몸, 돈, 사랑 / 고미숙
몸이란 무엇인가 | 디지털 문명에 소외된 몸 | 덜 먹고 덜 쓰고 더 덜어내라 | 사랑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 | 현대인들의 지배자, 돈

인간에 대한 학문, 인문학을 말하다 / 김상근
인문학이 추구하는 세 가지 질문 |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 현실에 굴하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이 아름답다 / 이태수
나의 정체성과 나의 삶 | 인간의 영혼은 아름다움을 갈구한다 | 소크라테스가 추구한 아름다움 | 아름다움의 정의 | 플라톤의 『향연』이 전하는 사랑 | 에로스의 기능 | 사랑의 단계 |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삶

2부. 삶의 태도가 곧 당신이다

사유하라, 그리고 변화하라 / 슬라보예 지젝
상처 입은 두 얼굴의 사회 | 글로벌 자본주의의 폐해 | 공적 영역을 존중하라 | 디지털 미디어의 갈등 | 사소한 변화가 혁명을 만든다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 최진석
수행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라 | 성인의 이론은 찌꺼기다 | 왜 나는 나로 못 사는가 | 자유를 위해 경계에 서라거침없이 나를 표현하라 | 내가 도달한 깊이만큼이 나다

나는 이미 기적이다 / 정용석
살아 있다는 것의 정의 | 모든 질서는 무질서로 향한다내가 지구에서 존재할 확률은? | 나는 불가사의한 존재이다 | 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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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발간사. 어떻게 살 것인가?

Ⅰ. 너를 살피고 나를 다스리는 지혜1
아포리아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 김상근
『징비록』 과거를 경계해 훗날을 대비하다 / 한명기
화쟁, 경계와 차이를 넘어 함께 사는 지혜 / 조성택
톨스토이, 성장을 말하다 / 석영중
시와 타자의 목소리 / 황현산
내 안의 광야, 노래의 씨를 뿌려라 / 고은

Ⅱ. 삶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이다
아프게 하는 사회 시대가 요구하는 윤리 / 손봉호
고통을 넘어 희망으로 / 박승찬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 차드 멩 탄
행복은 몸에 있다 / 최인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원리 / 용타
글로벌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 이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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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발간사 피할 수 없는 생명의 역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1부 삶의 순간에 마주한 죽음

생명, 너와 나를 잇는 자연의 영원성 / 최재천
자연과학자가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이유 | 모든 생명의 공통적 속성, 죽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는 협력형 경쟁 |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 | DNA를 알아버린 유일한 존재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 황농문
행복한 삶을 여는 열쇠 | 몰입의 즐거움 |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 숙고하는 삶
인간은 후천적으로 발달한다 | 간접 고통을 통한 정신의 성숙

아름다운 삶을 비추는 영혼, 친구 / 김애령
인간의 유한한 시간 그리고 삶 | 우리를 살게 하는 이야기의 힘
이야기는 잠정적 죽음이다 | 타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삶 | 아름다운 삶을 위한 노래

삶을 담는 공간, 건축의 미학 / 김종성
건축이란 무엇인가 | 조화와 일치, 건축의 아름다움
안정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건축물들 | 인간을 위한 공간, 삶을 담는 그릇

2부 죽음의 숙고로 완성하는 삶

죽음, 벽인가 문인가 / 김상근
죽음에 대한 성찰, 그 이유 | 르네상스 시대의 성찰 |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성찰
그레코-로만과 히브리 전통의 성찰 | 『아이네이스』에 나타난 로마인들의 성찰
죽음에 대한 히브리 전통의 해석

죽음, 숙명인가 해방인가 / 정재현
죽음, 삶을 향한 물음 | 운명과 자유, 죽음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숙명 대 해방, 삶의 바깥으로 내몰린 죽음 | 유한한 초월, 삶 안으로 들어온 죽음
죽음의 가르침, 자신의 현재를 사랑하라!

죽음의 연습, 멜레테 타나투 / 강영안
삶과 죽음에 관한 물음 | 인간은 죽음에 대해 알 수 있을까
죽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죽음은 끝인가 또 다른 시작인가
새로운 나의 발견 vs. 타자의 발견 | 탁월한 삶을 위한 선택

의미 있는 삶, 아름다운 마무리 / 윤영호
보이는 것만 볼 것인가 |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인생의 위기는 곧 새로운 도전의 기회 | 삶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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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영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서강대 명예교수, 미국 캘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 교수, 한동대 석좌교수. 서강대 철학과 교수로 오래 가르쳤고 지은 책 가운데는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 『자유와 자연 사이』, 『타인의 얼굴: 레비나스의 철학』,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 인문학의 철학』 등 20여 권의 단독 저서와 40여 권의 공저, 120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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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평론가. 강원도 함백 출신. 고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감이당 & 남산강학원에서 ‘밥과 친구와 생사의 비전’ 등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고 또 탐구하고 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을 비롯한 열하일기 3종 세트,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를 비롯한 달인 4종 세트,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를 비롯한 동의보감 4종 세트, 근대성 3종 세트, 그 외에 『고미숙의 로드클래식, 길 위에서 길 찾기』, 『조선에서 백수로 살기』,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 with 동의보감 & 숫타니파타』 외 다수가 있다. 가장 최근에 낸 책으로는 『청년 붓다,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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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글)    정보 더보기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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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2024년까지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과 한국슬라브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 『매핑 도스토옙스키: 대문호의 공간을 다시 여행하다』, 『도스토옙스키 깊이 읽기: 종교와 과학의 관점에서』, 『인간 만세!: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 읽기』, 『도스토옙스키의 철도, 칼, 그림』 등 여러 편이 있으며 역서로는 도스토옙스키의 『분신』, 『가난한 사람들』,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광인의 수기』(공역), 푸시킨의 문학작품집(전 6권) 등이 있다. 푸시킨 작품집 번역에 대한 공로로 1999년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시킨 메달을 수여받았고, 2000년 제40회 한국백상출판번역상을, 2018년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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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사회 운동가.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자유대학교 전임 강사를 지낸 뒤 귀국해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사회철학과 사회윤리학을 가르쳤으며, 한성대학교 이사장, 동덕여자대학교 제6대 총장, 고신대학교 석좌 교수를 지냈다.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시민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했다. 1987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출범에 참여했고, 1989년에 경제정의실천시민운동 창립에 동참해 토지 공개념 확산과 금융 실명제 실시를 위해 노력했다. 1992년에는 공명선거시민운동협의회를 결성해 잘못된 선거 제도와 선거법을 바꾸는 데에 기여했고, 1996년에는 밀알복지법인을 통해 장애 아동을 위한 밀알학교를 설립했으며 샘물호스피스, 국제기아대책기구 등의 이사장을 지냈다. 지금도 교육의봄, 푸른아시아, 장기려기념사업회, PAUA 등 여러 사회단체의 이사장을 맡아 고통받는 약자들을 돕는 데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Science and Person, 『현대정신과 기독교적 지성』 『나는 누구인가』 『고통받는 인간』 『약자 중심의 윤리』 『주변으로 밀려난 기독교』 『손봉호 교수의 쉽게 풀어쓴 세계관 특강』 『잠깐 쉬었다가』 『윗물은 더러워도』 『사도신경 강해설교』 『오늘을 위한 철학』 『약한 쪽 편들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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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보예 지젝 (엮은이)    정보 더보기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태어나 류블랴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파리8대학교에서 정신분석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학, 사회학, 예술과 대중문화를 넘나들며 전방위적 영향력을 끼치는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사상가로 꼽힌다. 헤겔주의 철학자이자 라캉주의 정신분석학자, 코뮤니스트이다. 현재는 영국 런던대학교 버크벡 인문학연구소 국제 소장, 미국 뉴욕대학교 독일어과 글로벌 석좌교수, 스위스 유럽대학원 철학과 교수,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철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잉여향유』, 『팬데믹 패닉』, 『매트릭스로 철학하기』,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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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불교의 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4세에 청화 대선사를 은사로 득도(得度)하였으며, 승려 신분으로 10여 년의 교직 생활 후 제방선원에서 20안거를 성만하였다. 귀신사(歸信寺) 회주, (재)행복마을 회주, 한국명상지도자협의회 원로로 있다. 저서로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10분 해탈』, 『공(空)』, 『행복노트』, 공저 『어떻게 살 것인가. 세상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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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평생 인간과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양심》 《숙론》 《최재천의 곤충사회》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열대예찬》 《개미제국의 발견》 등을 썼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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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외국어대, 가톨릭대, 한신대, 국민대에서 강의했으며 규장각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계간 《역사비평》 편집위원,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위원, 동북아역사재단 자문 위원을 역임했고, 지금은 명지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로 있다. 그동안 《임진왜란과 한중관계》(1999), 《광해군》(2000), 《정묘·병자호란과 동아시아》(2009), 《역사평설 병자호란 1, 2》(2013)를 썼고, 그 밖에 여러 저술이 있다. 동아시아 역사 속에서 한국사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관심이 많다. 첫 책인 《임진왜란과 한중관계》로 2000년 제25회 월봉저작상을, 《역사평설 병자호란 1, 2》로 2014년 제5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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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 문학사 Emory University 신과대학원, 철학적 신학, MTS Emory University 일반대학원 종교학부, 종교철학, Ph.D. 성공회대학교 교수 역임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종교철학 전공주임교수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부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소장 한국종교학회 종교철학분과위원장, 한국종교철학회 회장 저서 『티끌만도 못한 주제에』 『신학은 인간학이다』 한국연구재단 지원 우수연구도서 『자유가 너희를 진리하게 하리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망치로 신-학하기』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우수학술도서 『묻지마 믿음 그리고 물음』 『종교신학 강의』 『우상과 신앙』 문화관광부/세종도서 선정 우수학술도서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문화관광부/세종도서 선정 우수학술도서 『인생의 마지막 질문』 『앎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연세대 인문사회학술지원 선정도서 역서 수하키, 마저리. 『신성과 다양성』 알렌, 디오게네스. 『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철학』 오메로드, 닐. 『오늘의 신학과 신학자들』 토마스, 오웬. 『요점조직신학』(공역) 공저 『언어철학연구』, 『믿고 알고 알고 믿고』, 『기독교의 즐거움』 『대화를 넘어 서로 배움으로』, 『공공성의 윤리와 평화』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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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건축가협회 명예건축가, 미국건축가협회(AIA) 원로회원이며 (주)서울건축 명예대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과 2년 수료 후, 일리노이 공과대학교(I.I.T.)에서 건축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 힐튼호텔>으로 1985년 서울시 건축상 금상, <올림픽 역도경기장>으로 1987년 서울시 건축상 은상 및 1989년 IAKS(국제스포츠여가시설협회) 금상, <SK 본사 사옥>으로 2000년 한국건축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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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 바짝 붙은 작은 섬, 장병도에서 태어났고, 유년에 고향 함평으로 돌아가 거기서 자랐다.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학부 과정을 마치고 동양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당나라 초기 성현영(成玄英)의 장자 해석을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모교인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5년에 건명원(建明苑)을 설립하여 초대원장을 맡았다. 정년퇴임을 7년 이상 앞둔 2018년 대학 강단을 떠나 새로운 인생으로 들어섰다. 2020년 사단법인 새말새몸짓을 설립하여 이사장으로 있으며, 고향 함평에 새말새몸짓 기본학교를 세워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을 담은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나 홀로 읽는 도덕경》 《건너가는 자》 《인간이 그리는 무늬》 《탁월한 사유의 시선》 《경계에 흐르다》 《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등이 있다. 또 《장자철학》 《노장신론》 《노자의소》(공역)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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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중 중세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중세철학 전공)를 받았다. 한국중세철학회장, 한국가톨릭철학회장, 김수환추기경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그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강의로 유명하다. 그의 ‘중세철학사’ 강의는 2012년 SBS와 대학교육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학 100대 명강의’로 선정되었다. 또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중세 천년의 빛과 그림자’〉,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통찰, 클래스e: ‘중세의 위대한 유산’〉, 평화방송(cpbc) 등의 방송 출연, 《한겨레》 연재, 다양한 강연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중세에 대해 갖는 편견을 깨고 중세철학이 지닌 매력과 그 깊이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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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6월 17일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 중 아버지의 고향인 신안의 비금도로 피난 가 비금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목포로 돌아와 문태중학교, 문태고등학교를 거쳐 1964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잠시 편집자로 일하다가 같은 대학원에 진학해 아폴리네르 연구로 석사(1979), 박사(1989) 학위를 취득하는데, 이는 각각 국내 첫 아폴리네르 학위 논문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얼굴 없는 희망-아폴리네르 시집 '알콜' 연구』(문학과지성사, 1990)를 펴냈다. 1980년부터 경남대 불어불문학과와 강원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거쳐 1993년부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 한국번역비평학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맡았고, 2010년부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였다. 프랑스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 시를 연구하며 번역가로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열화당, 1982 ; 열린책들, 2015)를, 현대시 평론가로서 『말과 시간의 깊이』(문학과지성사, 2002)를 출간 한 바 있다. 퇴임 후 왕성한 출판 활동을 펼쳐, 2012년 비평집『잘 표현된 불행』(문예중앙 ; 난다, 2019)으로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말라르메의 『시집』(2005), 드니 디드로의 『라모의 조카』(2006), 발터 벤야민의 『보들레르의 작품에 나타난 제2제정기의 파리』(2010), 아폴리네르의 『알코올』(열린책들, 2010),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미메시스, 2012),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문학 동네, 2015)과 『악의 꽃』(민음사, 2016), 로트레아몽의 『말도로르의 노래』(문학동네, 2018) 등을 번역하며 한국 현대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대중 매체에 다수의 산문을 연재하며 문학을 넘어선 사유를 펼쳤다. 『우물에서 하늘 보기』(삼인, 2015), 『밤이 선생이다』(난다, 2016),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난다, 2018) 등의 산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수류산방, 2013) 외 여러 권의 공저를 남겼다.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6대 위원장을 맡았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가 2018년 8월 8일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고로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난다, 2019), 『황현산의 현대시 산고』(난다, 2020)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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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PMG(Predictive Management Group), 프런티어 코리아(Frontier Korea) 회장. 37년 동안 글로벌 기업, 한국 기업, 뉴욕 현지 법인 등의 CEO로 활동해왔다. 2014년, PI 인성경영 및 HR 컨설팅 회사인 PMG를 창업하였다. ‘사람 생각(Think People)’이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 ‘인성경영’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37년간 경영자로 일하면서 개인과 기업이 지속가능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알고 중요시해야 함을 깨달았다. 이 책에는 그 깨달음이 있기까지의 인생 경험, 글로벌 무대에서 체득한 것들, 저자에게 울림을 준 사람이나 기업의 사례, 고대 선인들의 지혜를 담았다. 연세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다수의 기업체, 2세 경영자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강의와 코칭을 하고 있다. 은탑산업훈장, 대통령표창, 덴마크 왕실 훈장을 수훈하였다. 공저한 책으로 《젊은 심장, 세계를 꿈꿔라》, 《나의 꿈은 글로벌 CEO》, 《아름다운 유산Beautiful Legac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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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정리)    정보 더보기
16세기 연구로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장과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인문학의 심화 확산을 위해 설립된 (재) 플라톤 아카데미의 초대 연구책임 교수를 맡아 재단 설립에 참여했다. 마키아벨리, 카라바조, 엘 그레코, 메디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마테오 리치의 전기 등 40여 권을 출간했고, 이 중 많은 책이 학술원 우수 학술상과 문체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탐사하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시칠리아에 대한 심층 연구서를 출간했으며,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경영 통찰을 담은 『초격차』를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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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센터장.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0년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 부임했고, 2010년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행복과 좋은 삶에 관한 연구뿐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에 행복 교육을 전파하고 전 생애 행복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행복의 심화와 확산에 매진하고 있다. 2017년 제8회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프레임』, 『굿 라이프』 등이 있으며, 역서로 『생각의 지도』,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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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생물학과 교수이며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ICTV) 한국학회 대표로 재직 중이다. 텍사스-오스틴대학교에서 미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한국미생물학회 바이러스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주요 연구 주제는 바이러스와 숙주의 지속감염 메커니즘, 바이러스 유전정보의 분자진화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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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농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몰입’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준 몰입 전문가예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을 연구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지요. 그 뒤로는 일본과 미국에서도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일하면서도 계속 연구에 몰두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교수님은 자신이 연구에 빠져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 놀라운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몰입》이라는 책을 썼어요. 이 책은 수많은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한민국에 몰입 열풍을 가져오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한 뒤, ‘몰입아카데미’를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몰입의 가치를 전하고 있어요.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몰입캠프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몰입을 통해 어려운 수학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고, 자신 안에 숨어 있던 놀라운 능력을 발견하는 기적 같은 체험을 하고 있답니다. 유튜브 〈황농문의 몰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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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과 삶을 연결하며 대중과 가슴으로 소통해온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동서양 철학을 종횡으로 아우르며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인문학적 통찰로 우리 삶과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들에 다가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철학 VS 철학: 동서양 철학의 모든 것》 《철학 VS 실천: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1》 《구경꾼 VS 주체: 강신주의 역사철학・정치철학 3》 《강신주의 노자 혹은 장자》 《강신주의 장자수업》(전 2권) 《한 공기의 사랑, 아낌의 인문학》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공저)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망각과 자유: 장자 읽기의 즐거움》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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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국대 대학원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했으며, U.C버클리에서 인도 초기 대승불교의 성립에 관한 연구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 비교종교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종교학회 한국종교분과위원회 상임위원 및 위원장을 지냈다. 화쟁문화아카데미 대표이자 고려대 철학과 교수,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불교와 불교학: 불교의 역사적 이해』, 공저로 『인생교과서 부처』, 『석전과 한암, 한국불교의 시대정신을 말 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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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멩 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글 초기 엔지니어이자 자선사업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구글 내에서 ‘정말 유쾌한 친구(jolly good fellow)’라는 직함으로 통하는 그는 ‘내면검색(Search Inside Yourself) 프로그램’이라는 혁신적인 마음챙김 수업을 개발하였다. 또 ‘10억 개의 평화 운동(One Billion Acts of Peace)’이라는 캠페인을 공동 주관해 노벨평화상 후보에 여덟 차례나 올랐다. 유엔(UN)에서 자비에 관한 TED 연설을 하였으며, 미 백악관과 로마 교황청에서 연설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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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공부를 시작했고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인문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고, 주요 관심 분야는 해석학, 여성주의 철학, 포스트휴먼 연구에 걸쳐 있다. 『듣기의 윤리』, 『여성, 타자의 은유』, 『은유의 도서관: 철학에서의 은유』 등을 썼다. 한편, 막달레나공동체 용감한여성연구소의 일원으로 성매매집결지와 그곳 여성들의 삶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글을 썼고 『경계의 차이, 사이, 틈새』, 『붉은 벨벳 앨범 속의 여인들』, 『판도라 사진 프로젝트』 등의 공동저서를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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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병원 암통합케어센터 교수. 국립암센터 삶의질향상연구과장, 사회사업호스피스실장,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 연구부학장,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역임한 삶의 질 연구 및 완화의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가정의학 전문의다. 한국건강학회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기획부총장을 지낸 뒤 현재 건강경영 문화 캠페인을 위한 건강문화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1989년 말기 암 환자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암 환자와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 연구에 매진했고, 그 헌신적인 모습이 EBS 〈명의〉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의사의 사명은 ‘병’을 치료하는 것만이 아니라 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것에 있다”는 신념으로, 특히 인간의 전인적 삶과 건강에 집중하고 있다. 만성 질환자들과 치료 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암 경험자들의 건강과 삶 전반의 질을 함께 향상할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우리 사회에 국민 건강권, 건강 민주화, 건강 공동체 개념을 적용하고자 애쓰고 있다.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법제화에 앞장선 공로로 2016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화이자의학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나아가 국내 최초로 건강에 ‘코칭’ 개념을 적용함으로써 병원에 의존하지 않고도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했다. 이 같은 노력은 사회 전체로 확대돼 기업의 ‘건강 경영’과 ‘건강 가치 창출’ 연구로 이어졌다. 저술과 강연도 연구 활동의 중요한 축이다. 학교와 병원을 오가는 바쁜 나날에도 『나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의사입니다』『나는 한국에서 죽기 싫다』『나는 품위 있게 죽고 싶다』『습관이 건강을 만든다』『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내 삶의 30년을 결정하는 명품 건강법』 등 다수의 저작과 의학 칼럼 연재, 강연 활동을 통해 대중의 곁을 지키는 의사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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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대 원자론의 인식문제에 대한 고찰」로 석사과정을 마친 후, 1981년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고대후기 아리스토텔레스 삼단논법의 희랍적 전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많은 후학들을 길러냈으며, 1994년에는 잠시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서울대 인문대 학장, 대학원장,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아울러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한국학술협의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인제대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원장,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학술연구는 물론 강연과 교육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삶, 반성, 인문학』(공저, 태학사, 2003),『우리 학문이 가야할 길』(공저, 아카넷, 2010),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공저, 21세기북스, 2014)가 있고, 논문으로는 「『아이네이스』 6권에 나타난 로마인의 가치관」, 「플라톤 철학에 있어서 지각의 문제」, 「아리스토텔레스의 감각이론과 기능주의」, 「사이버 공간의 존재론」, 「아리스토텔레스의 『토피카』와 그 전승」, 「인문학의 자리: 보편과 개별의 사이」, 「인간: 미완의 기획」, 「회의주의적 태도의 일관성: 자기논박 논변에 대한 퓌론 회의주의의 대응」, 「덕과 좋음의 추구」, 「알렉산드로스의 영혼 이론」, 「세이렌과 무사」, 「아리스토텔레스의 공간이해」, 「호메로스의 영웅주의 윤리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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